전미도 자녀 결혼 정보

전미도 자녀 및 결혼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전미도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외모만 봤을 때는 너무 동안이라 전미도 자녀 및 결혼 정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전미도 자녀 결혼 정보와 배우 전미도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전미도 자녀 결혼 정보

지난해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편에서 전미도는 "결혼한 지 6년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미도는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 6개월 간의 연애를 한 뒤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미도 남편의 직업을 궁금해하시는데요. 남편은 평범한 일반인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미도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남편과 함께 하며 주변 사람을 챙김으로써 이해의 폭과 인간관계가 넓어지게 된 것 같다"라고 인터뷰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언제 갖겠다는 계획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길 때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라고 답했습니다.

배우 전미도 프로필

전미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티 마우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8년에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서 아그네스 역을 연기하고 제1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 '번지 점프를 하다', '베르테르', '원스', '맨 오브 라만차', '스위니 토드', '어쩌면 해피엔딩'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연극 분야에서도 '갈매기', '벚꽃동산', '14인의 제홉', '메피스토' 등 다양한 작품을 연기하며 2016 ~ 2018년까지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3년 연속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2017 ~ 2018년 2년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처음 드라마에 출연했던 것은 2018년으로 드라마 '마더'에서 원희 엄마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출연은 하지 않다가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을 맡으며 스타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캐스팅 비화로는 신원호 PD가 채송화 역할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전미도를 1차 오디션에서 만났는데 전미도가 채송화의 대사를 읽는 순간 "아, 얘가 송화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연들이 각 과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했기에 인지도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려는 계획이 있어 전미도 캐스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조정석이 배우를 한 명 추천했는데, "전혀 일면식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는 친구 하나 있다. 너무 잘해서 추천드리고 싶다."라고 해서 들어보니 바로 전미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유연석이 또 전미도를 추천해서 전미도를 채송화 역할에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인정할 정도면 정말 실력파 배우라는 걸 텐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