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C코치1 심석희 코치 조항민 심석희 코치 조항민 그리고 심석희가 나눈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평창올림픽 당시 중국 선수를 응원하고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선수들을 욕하는 내용이 공개된 것인데요.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심석희와 C코치와 주고받은 문제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심석희는 C코치와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주고받으며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선수들을 향해 "토나와", "XX이야?" 등의 욕설 섞인 비하 발언을 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는 당시 여자 쇼트트랙 500m 조별예선에서 탈락했고 최민정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8강에 진출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심석희는 C코치에게 "오늘 최춘위 점심때 봤.. 202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