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등장인물 경찰수업 몇부작

 

경찰수업 등장인물 정보 그리고 경찰수업 몇부작 드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경찰수업은 2021년 8월 9일에 첫 방송된 후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드라마 소재로 잘 등장하지 않았던 경찰대학교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경찰대학교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며 그 안에서 액션, 서바이벌, 미스터리 추격은 물론이고 로맨스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것도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경찰수업 등장인물, 경찰수업 몇부작인지 등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찰수업 몇부작

경찰수업은 KBS2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8월 9일에 첫 방송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되며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온몸을 다 바쳐 범인을 잡는 20년 경력의 형사와 재능 있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일들을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유동만(차태현)

범인을 잡는 일이라면 앞뒤 재지 않는 형사. 순경부터 시작해 지구대, 강력반, 사이버수사대 등 전국 각지의 부서를 돌며 형사 밥만 20년을 먹은 역할입니다. 한번 마음먹은 일이라면 앞만 보면 질주하는 열혈 형사. 그가 2년 동안 쫓은 불법 도박단을 곧 잡을 예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눈앞에서 범인들을 놓치고 맙니다.

 

 

 

 

그 예상치 못한 인물은 바로 '강선호'인데요. 아직 어린 학생이라서 훈방 조치했는데 경찰대학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다시 만나면서 강선호와 계속 엮이게 되고 동만은 자신이 현장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심장이 뛰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강선호(진영)

선호는 취향도 꿈도 없는 무색무취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사랑인 오강희를 만나게 되면서 처음으로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경찰대학에 지원하게 되었고 유동만을 만나게 됩니다. 유동만은 선호를 질책하기도, 구원해주기도 하면서 둘은 계속 엮이게 되고 선호에게는 다양한 색이 물든 인생이 찾아옵니다. 

 

 

오강희(정수정)

매 순간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강희. 자신을 가로막는 게 무엇이든지 정의를 향해 나아갑니다. 강희의 오랜 꿈은 경찰입니다. 비록 엄마가 전과 3범이라도, 도박을 끊지 못해 매일같이 경찰서를 들락거려서 모두가 강희의 꿈을 비웃어도 강희는 참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희는 엄마를 자꾸 숨기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이 제일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선호를 만나면서 강희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게 되고 둘은 함께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배우 홍수현과 이종혁도 경찰대학 교수로 출연합니다. 

 

홍수현은 경찰대학 유도 교수인 '최희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뭐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입니다. 유도 선수 은퇴 후 결혼 소식이 있었으나 갑자기 경찰대학에 유도 교수로 들어옵니다. 

 

이종혁은 경찰대학 법학 교수 '권혁필' 역할을 맡았습니다. 경찰대학 출신으로 본청까지 간 정통 엘리트이며 답이 나올 때까지 학생들을 탈탈터는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교수입니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 유형은 머리보다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그게 유동만입니다. 안 그래도 유동만이 거슬리는데 자신의 오랜 친구인 최희수 마저 동만을 궁금해하니 혁필은 동만만 보면 심기가 뒤틀립니다. 

 

 

경찰대학 드라마 운영을 맡은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에 등장한 적 없었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캠퍼스 드라마이기 때문에 신구세대의 신박한 조화와 순수하고 당돌한 청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공중파 드라마라서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으며 웨이브에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경찰수업 등장인물, 몇부작인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차태현 님을 굉장히 좋아해서 1화부터 챙겨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특히, 경찰대학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드라마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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