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배구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

 

올림픽 여자배구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치러진 터키와의 8강전에서 한국이 접전 끝에 터키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4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올림픽 여자배구 감독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감독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올림픽 여자배구 감독 정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림픽 여자배구 감독 누구인지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 여자배구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번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감독을 맡았습니다. 국적은 이탈리아이며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42세입니다. 상당히 젊은 감독이죠. 

 

2019년에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며 계약기간은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까지 였습니다. 예선에 통과해서 올림픽의 진출할 경우에는 올림픽 기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김연경 선수를 지도해보고 싶어서 한국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하네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김연경이 여자배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며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감독이었어도 김연경 선수를 지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 같네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코치, 감독 시절 동안 많은 팀들을 우승으로 이끈 아주 유능한 감독입니다. 16세부터 지도자 생활을 해왔으며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의 코치로 활동하면서 03년과 07년에 유럽 청소년 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19세에는 자신이 맡은 여자배구팀이 리그 우승을 하도록 도우면서 코치 및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키워왔습니다. 그외에도 아래 대회들을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감독이 되었습니다. 

- 2010-2011 이탈리아 챔피언십

- 2015-2016 이탈리아 컵

- 2018 남미 클럽 선수권대회

- 2019 브라질 컵

 

한국 감독으로 부임한 시기에 그는 미나스 테니스 클럽 배구팀을 이끌고 있었으며 이 팀은 브라질 수페리가 1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실력 있는 감독이지만 사실 그는 선수 출신 감독이 아닙니다. 한 번도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없으며 처음부터 지도자 공부를 통해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실력있는 감독이 우리나라 대표팀을 맡았기 때문에 감독이 굉장한 액수의 연봉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공식적으로 연봉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엄청나게 큰 금액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배구 선수들을 잘 이끌고 계시기 때문에 미래에 다른 팀을 맡게 되면 연봉이 많이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도쿄올림픽 이후 향후 거취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이미 이탈리아 리그의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상태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여자배구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이제 4강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미 너무 잘해왔기에 승패에 관계없이 4강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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